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개 전통시장(외동·삼방·동상·장유·진영·진례)에 전화 한통으로 출입자를 관리할 수 있는 ‘안심콜’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심콜이란 방문자가 특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출입자의 휴대전화 번호, 방문 일시 등의 기록이 자동 저장되는 시스템이다. 수집된 정보는 4주 후 자동 삭제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