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가 19일 남북농업협력 기반구축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대북제재 하에서도 가능한 농업협력사업의 구체적 방안 모색에 나섰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평화협력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남북교류 연구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사)동북아평화경제협회 임정관 책임연구원의 과업내용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