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회 추경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추가 공모, 전국 최대 국비 17억원 확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정부 2회 추경, 행정안전부 ‘2021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가 공모에서 전국 최대 국비 17억 7천여만원을 확보, 지방비 등을 더한 총 사업비 35억 5천여만원을 투자해 청년 526명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이번 추가 사업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의 산업 구조 대전환 등 새로운 변화 요구에 맞춰 지역 일자리를 확충해 청년층의 지역 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2회 추경에서 긴급히 편성된 예산으로 행정안전부는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사업을 선정했으며, 전체 국비 규모는 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