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축작업 연장, 위생검사도 철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광역시는 추석을 한 달 앞두고 축산물 가격 안정과 원활한 물량 수급을 위해 축산물도매시장 개장시간을 앞당기는 한편,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한 위생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매년 우리 시는 추석 성수기 등 명절 기간에 일일 평균 도축 물량이 돼지는 약 25%, 소는 약 2배 이상 급증하며, 올해 추석 성수기에도 축산물 소비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