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이달 공공 및 민간 기관에 산재된 복지자원을 통합 관리하는 ‘복지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구 복지 관련부서, 보건소, 동 주민센터, 민간 사회복지시설 등 총 111개1) 의 기관에서 제공하는 733건의 복지자원2) 정보를 통합해 일자리, 주거, 보육 및 교육 등 9개 영역에 따라 지원되는 서비스나 현물(현금) 등의 자원을 각 기관의 업무담당자가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