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데이비드 시실리니(David N. Cicilline)의원, ‘빅테크 규제법’ 공동발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 (대전유성구갑,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여당 간사)이 17일 밤 데이비드 시실리니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반독점소위원장(로드아일랜드주, 민주당)과 인앱결제 및 빅테크 기업의 규제방향 관련 화상회의를 가졌다.

시실리니 위원장은 지난 6월 빅테크기업 규제를 골자로 한 반독점법안 5개를 통과시키는데 앞장선 민주당 핵심 인사이다.‘플랫폼독점종식법’발의를 주도하여 미국의 거대기업 4곳인 GAFA(구글,애플,페이스북,아마존)를 정조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