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대 교사 비율 OECD수준으로 비율 조정 및 교사 처우도 개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모든 아이들에게 차별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치원과 어린이집 과정을 하나로 통합하는 ‘유보통합’은 가야 할 방향이며, 이를 위해 우리나라에 적합한 유보통합 모델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7일 서울 종로 누구나(우정국로 2길 21)에서 가진 ‘학부모 · 교직원과 함께 하는 보육정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의 모든 영유아는 출발선 평등에 입각해 생애 초기부터 양질의 보호와 교육을 제공받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