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천지연폭포 야간 관람을 일시 중단한다.

천지연 폭포는 1984년부터 야간 관람이 실시된 이후 야간에만 1일 평균 800여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 야간 관광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