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심리적으로 위축된 인지저하자(경도인지장애)와 치매환자 가족들에게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기억사랑텃밭’원예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억사랑텃밭’원예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경도인지장애)의 치매예방과 치매환자 가족이 돌봄으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경감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내달 18일부터 25일까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