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양시립석수도서관이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예비작가를 위한 글쓰기 교실」 수필 심화반을 운영한다.

이 강좌는 지난 4월부터 네 달간 수필 기초반에 참여했던 수강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창작 실습을 하는 심화반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총 10주에 걸쳐 매주 다른 소재에 관해 수필을 쓴 후 각자의 작품을 합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과제로 제출한 수필에 대해서는 강사의 첨삭과 지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