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독서·문화생활 지원 활발히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에서 오는 9월부터 진행되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동탄중앙이음터도서관을 비롯한 14개 도서관은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이 독서·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총 80여개의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강좌는 기본 8~12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거의 모든 강좌가 비대면으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