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정선군은 남면 문곡리 별어곡역 옆 철도횡단 지하보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남면 문곡1리는 마을 중앙을 가로지르는 철도로 인해 마을주민들이 가까운 거리를 멀리 우회하여 통행하고 있으며, 철로를 무단횡단하여 공중사상사고가 발생하는 등 통행불편과 철도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