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김해시 한 7급 공무원의 개혁의지가 전국 농산물 수출 분야 규제 해소로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18일 김해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산업지원과 농산물수출팀 김미성 주무관(농업주사보)은 농산물 신규 수출 시 필수적인 수출검역단지 등록이 현행 행정구역 단위로 돼 있어 인접한 부산권과 수출단지를 이룬 지역 수출농가들이 피해를 입자 개선을 건의, 관계부처에서 개선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