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남해군은 최근 관내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7일 장충남 군수 주재 하에 ‘읍면장 긴급대책회’를 열고 ‘사각지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방역망을 더욱 촘촘하게 펼쳐나가기로 했다.

남해군에서는 지난 15일 3명, 16일 5명, 17일 1명 등 사흘간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