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안산시는 경기도,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산스마트허브 노동자의 출퇴근 편의를 위해 무료 통근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3대를 증차 운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기존 5개 노선, 6대의 통근버스를 운영해 왔으나 최근 스마트허브 가동률이 증가하고 이용 인원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모두 6개 노선에 9대의 통근버스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