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단 아픔 치유, 평화 공동체 회복 상징적 공간 필요 강조 … 기재부 만나 협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남북 분단의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공동체 회복의 상징적 공간이 될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비 확보에 나섰다.

이현종 군수는 지난 8월17일 오후 기획재정부 관계자를 만나, 지난해 착수한 평화기념관 건립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예산 협의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