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억 규모, 실내외 체육시설에서 운동처방실까지 다목적 활용 예고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곡성군이 장애인들의 삶에 한 단계 더 높은 활력과 행복을 불어넣기 위해 66억 규모의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곡성군에는 3,303명의 장애인이 살아가고 있다. 7월 말 기준 곡성군 인구가 27,835명인 것을 감안하면 약 11%에 달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 체육문화시설이 미비해 장애인들의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