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주) 진단검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군산시는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관내 외국인 고용사업장과 사업주에게 외국인 근로자가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는 긴급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시에 따르면 18일 0시부터 오는 24일 24시까지 7일간 관내 외국인 기업체 고용기업 및 사업장(주) 고용 외국인에 대해 코로나19 PCR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