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지도선과 함정의 효율적인 배치 및 어선위치발신장치(V-PASS) 관리 철저 등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시가 연평어장의 가을어기 꽃게 조업기간(9.1.~11.30.)이 도래함에 따라 어업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지도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3일 서해어업관리단,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9개 관계기관과 안전조업 대책협의회(영상회의)를 개최하고‘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