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파주시는 2021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선유·덕은·율포·당하·연다산지구 1,599필지에 대해 현황조사측량을 완료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1910년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을 GPS, 드론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이웃 간의 분쟁을 예방하기 위한 국책사업이다. 맹지 해소, 토지정형화 등 국토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국가가 측량비 전액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