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상황으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대문구립도서관에서 제공하는 오디오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오디오북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접근성이 좋으며, 휴대도 간편하다. 이러한 장점으로 젊은 층은 물론 시력이 약해진 노년층에서도 선호도가 높고, 책을 읽기 쉽지 않은 시각장애인에게도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