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안소방서는 여름철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바닷가 일대에서 해파리 쏘임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나타나는 독성 해파리는 '노무라입깃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등 7여 종으로, 이들은 평소에 비해 본격 피서 철인 8월부터 월등히 높게 발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