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9일부터 9월 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아웃사이더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살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문학 살롱’은 구민의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고 직장인들의 공공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되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중 인문학 강연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