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성동구 성수2가제3동의 사회복지담당자가 지난달 31일 혼자 사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안부확인을 통해 저혈당으로 의식을 잃어가는 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 위급한 상황에 즉각 대비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폭염까지 가세, 취약계층의 일상생활 안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복지담당자는 지속적인 안부확인을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양 씨(만76세)에게 전화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