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수원시는 외부활동이 잦은 노인복지관 노인돌봄 종사자 450명과 4개 구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40명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 490명에게 지난 12일 양산을 전달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종사자들은 올여름 취약계층 노인을 대상으로 방문 서비스 2만 9200여 건을 제공했다.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쿨매트·쿨토시 등 냉방용품과 건강식품, 방역물품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