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리 물류 IT 플랫폼 스타트업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깨진 술병을 들고 들이닥친 편의점 강도를 검거한 바로고 속초 허브 박태윤 라이더에게 감사장과 상금을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바로고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선 박태윤 라이더님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장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박태윤(오른쪽) 라이더와 박서진 허브장이 바로고 편의점 강도 검거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바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