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8월 17일 이모빌리티(e-mobility) 기업인 디피코(사장 송신근) 횡성공장에서 강원형 일자리 사업으로 생산된 초소형 전기화물차 10대를 구매했다. 서부발전과 강원도가 2년 전 체결한 일자리 인프라 구축관련 업무협약의 첫 결실이 맺어진 것이다.
지난 2019년 9월, 서부발전과 강원도는 저탄소산업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이모빌리티 기반의 강원형 일자리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에 이모빌리티 산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련 중소기업의 기술자립과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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