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사업으로 26개 주민경영체 발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산림청은 청년임업인, 경력단절여성 등으로 구성되어 지역에서 스스로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경제성장을 이끌어갈 주민공동체 26개를 17일 새롭게 선정했다.

산림일자리발전소는 주민공동체(그루경영체) 발굴을 지난달, 54건의 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6개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