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천안시축구단이 김해시청축구단에 5-1 대승을 거두며 1위 자리를 지켰다.

천안은 14일 김해운동장에서 열린 2021 K3리그 19라운드 경기에서 김해를 5-1로 대파했다. 전반전에만 김종석이 두 골, 정준하가 한 골을 기록하며 3-0으로 앞서간 천안은 후반 9분 한 골을 내주긴 했으나, 후반 32분 김종석, 후반 42분 고석이 골을 추가하며 다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