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임직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형일(오른쪽) LG유플러스 부사장은 손정목 천안함재단 이사장과 천안함 46용사 故정종율 상사의 유가족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임직원의 기부는 물론 지원 대상자 선정에도 직접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 활동을 통해 모인 재원을 천안함 46용사 故정종율 상사의 자녀에게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