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보다 강화 기준 마련해 관람객 안전 최우선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은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 20여 일을 앞둔 가운데 정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보다 강화한 기준을 적용해 관람객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둔 전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의 4차 대확산에 따라 현재 거리두기 3단계를 적용해 현장 관람 인원을 당초 10만 명에서 5만 명으로 조정한 대신 온라인 관람객은 5만 명을 늘려 30만 명 관람 목표를 유지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