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송파구는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송파 평화의 소녀상 정원‘에서 온라인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송파TV’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기념식을 비롯해 소녀상 건립부터 방문객 모습 등을 담은 기록영상을 상영해 아픈 역사를 공유하려는 구민 의지와 평화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