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구청장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문화지구를 조속한 시일내 조성토록 적극 지원할 것”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서초음악문화지구 조성·운영을 위해 타운매니지먼트 협의회 신규회원을 10월 29일까지 공개모집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초음악문화지구’(반포대로~예술의 전당 일대)는 총 180여 개소의 공연장, 악기공방, 음악연습실 등이 밀집되어 있는 서초구 음악명소로, 클래식 음악문화의 특수성을 인정받아 2018년 전국 최초로 음악문화지구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