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어린이놀이시설 재조성을 통한 아동 놀 권리 확산에 기여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성북구는 종암동 종암어린이공원(종암동 104-6) 내 노후되고 개성이 부족한 어린이놀이터를 보다 흥미롭고 아동 친화적인 놀이공간으로 재조성하는 ‘2021년 아동 놀 권리 보장 놀이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어린이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종암어린이공원은 종암SK아파트 등 아파트와 인접하여 인근 주민 및 어린이들의 유입이 많은 곳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설이 노후되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이 많아 정비가 필요한 공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