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복양식 피해어업인의 생계 대책 및 복구방안 협의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강진군이 지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복양식어업인의 구제에 나선다.

군은 8월 12일, 강진군 수협 대회의실에서 지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가의 생계 대책 마련과 신속한 피해복구 방안 마련을 위해, 이승옥 강진군수와 김성호 강진군 전복양식 협회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복양식 피해 어업인과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