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저자초청강연회와 다양한 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9월 4일 오후 2시부터 입체낭독공연 「미스 손탁」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정명섭의 청소년 소설 「미스 손탁」을 원작으로, 극단 ‘종이로 만든 배’ 의 작품으로 영상과 조명이 있는 소박한 무대에 연극배우의 낭독과 연기, 노래와 춤을 더하여 기존의 문학작품을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 초등 4학년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