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아 모두의 피로감이 극대화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일상을 되찾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예방접종에 동참하는 것이다.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전국 최대 인구의 수원시는 접종 대상자 역시 전국 최다인 만큼 원활한 전국민 예방접종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부의 접종계획에 발맞춰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수월하고 편리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지역 내 의료 및 자원봉사자 등도 손을 보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