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태안군이 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 등 북부권 주민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북부권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추진한다.

군은 현재 남면에 위치한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2년여 만에 연간 1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는 등 우수 농특산물 유통의 중심지로 각광받게 됨에 따라 북부권 로컬푸드 직매장 건립을 검토 중에 있다고 1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