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아산시 송악면 강장3리가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마을회관에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는 봄철 산림 100m 이내 지역에서 논·밭두렁은 물론 농업부산물 및 생활 쓰레기 등을 소각하지 않겠다는 마을의 자발적 서약에 대한 이행 여부를 평가해 선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