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청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관련 국비 공모사업에 올해 5건이 선정되어 35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등 지역 전략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 초 청주시 오창은 이차전지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었으며,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공모사업에도 선정되어 충북 청주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이차전지 분야의 세계적 메카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차전지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2023년까지 345억 원(국비 96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특화단지 내 시험평가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