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서울 강북구가 해외에 숨은 항일투쟁 사적지를 알리고 독립 운동가를 기리기 위해 기념품을 만들어 판매한다.

이번 기념품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연 특별 사진전이 제작계기가 됐다. 쿠바이민 1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사진전에는 김동우 작가의 사진 52점이 전시됐다. 김 작가는 해외 곳곳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 사적지와 후손들의 모습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