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중랑구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제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 3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여건을 개선하고 백신접종 및 생활방역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구는 제1차 모집을 통해 구민 353명을 선발해 발열체크, 방역수칙 홍보 업무 등에 투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