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박상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을)이 8월 17일 서울 상암동 DMS스튜디오에서 자율주행 도입에 따른 시대변화와 산업계 동향, 자율주행의 정책현황 및 방향을 모색하는 자율주행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17일 개최되는 토크콘서트는 국민대 정구민 전자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상혁 의원, 송언석 의원, 국토교통부 김정희 자동차정책관, 한국교통안전공단 권용복 이사장,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연구소 조윤희 소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유튜브채널‘박상혁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