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시흥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을 맞아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시흥시지회와 함께 옥구공원 ‘평화의 소녀상’ 헌화 행사장을 조성해 주민들이 자유롭게 헌화할 수 있게 한다.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번 기림의 날 행사는 공식 기념행사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시민들이 참여하는 헌화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