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하남시는 관내 위치한 대형 유통업체를 공공수역 오염 행위로 고발 조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일 미사지구 망월천 순찰 중 오염물질이 망월천으로 유출되는 것을 발견, 즉시 방제 조치를 취한 후 우수관로 내 오염물질 발생원인 추적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