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연휴를 앞두고 집합금지명령을 위반하며 몰래 영업을 하는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야간 특별합동점검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최근 유흥주점에서 문을 닫아놓고 몰래 영업을 한다는 신고가 지속적으로 접수됨에 따라 연휴와 함께 느슨해진 거리두기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지난 13일 밤 미추홀경찰서와 합동 특별합동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