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 산업 간 융합제품(서비스) 개발 지원을 통해 新비즈니스 발굴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대구시는 산업 간 융합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지역 전통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융합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한다.

대구시는 ‘산업융합플랫폼’을 구축해 지역의 의료, 스마트에너지, ICT융합 등 5+1산업과 기계·소재·부품 산업 등 지역 전통 제조업의 융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개최를 통해 이(異)종 산업 및 기업의 지속적인 연계와 협업을 지원해 왔다. 이러한 플랫폼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융합제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앞선 노력들의 결과물 창출을 위해 기업의 신기술 발굴 및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