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4개소, 8월 17일 부터 9월 8일까지 점검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경상북도는 17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주간 먹는 샘물(생수) 소비가 많은 하절기를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도내 먹는물 관련 제조업체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먹는 샘물은 암반대수층 안의 지하수 또는 용천수를 먹기에 적합하도록 물리적 처리 등의 방법으로 제조한 물이며, 현재 도내에는 상주시에 소재한 동천수 등 4곳의 제조업체에서 먹는 샘물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