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준공영제 노선버스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2,800명 대상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충청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버스 이용 수요가 줄어 소득이 감소한 버스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8월 13일 기준 2개월 이상 근속 중인 비공영제·비준공영제 노선버스* 운수종사자 1,000여 명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1,800여 명 등 2,80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