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과채류 장기재배 생산성 향상 모델 실증연구 추진

뉴스포인트 임태균 기자 |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맛과 영양이 풍부해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는 ‘블랙푸드’인 흑토마토와 가지를 실증연구해 시설하우스 재배농가에 맞춤형 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블랙푸드는 자연적으로 검은색을 띠는 식품으로 안토시아닌이라는 수용성 색소가 풍부해 항산화, 항암 등 노화 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